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카라의 열정적인 쇼케이스 현장이 공개돼 반응이 뜨겁다.
국내 대표 음악사이트인 멜론은 지난 28일 카라의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 쇼케이스 현장 영상과 신곡 ‘큐피드(CUPID)’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을 하이라이트 클립을 통해 단독 공개했다.
특히 멜론TV화면으로 컴백 이후 처음 전해진 카라의 멤버별 색깔이 고스란히 드러난 인터뷰는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카라 리더 박규리는 “이번 앨범 콘셉트는 기존의 카라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이다. 카라의 도도한 모습도 여러분들이 예뻐해 주시면 좋겠다“라며 변신 카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카라는 앞서 지난 26일 가진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섹시미와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해 무대에 올라 신곡 ‘큐피드’의 고혹적인 ‘사랑의 여신’ 콘셉트를 완벽 소화해 좌중을 매료시켰다.
한편 카라 쇼케이스 하이라이트 클립은 멜론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