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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서송숙씨와 서혜숙씨가 158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서송숙씨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큰 누나로 1250주를 매도했다. 둘째 누나인 서혜숙씨는 330주를 처분했다.
NSP통신/NSP TV 황기대 기자, gidae@nspna.com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