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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모델 유승옥의 현기증을 부르는 건강미 넘치는 뒤태가 공개됐다.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유승옥이 한 스포츠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 3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승옥은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 복을 착용하고 운동으로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더불어 특유의 파워풀한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매끈한 등근육이 잘 드러난 호리병 몸매의 완벽 뒤태는 보는 이들의 시선마저 아찔하게 하고 있다.
화보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유승옥은 이 날 화보 촬영을 위해 전날까지 운동에 매진했으며 현장에서도 틈틈히 스트레칭을 하는 등 긴장감을 놓지 않고 고난이도의 포즈를 무리없이 소화해 냈다.
유승옥은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육감적이고 건강한 몸매와 관련 “예전에는 무조건 말라야 하는 줄 알았다. 허벅지가 두껍고 어깨가 넓은 게 콤플렉스였다”라며 “하지만 운동을 하면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엉덩이는 내 정체성이다”고 자신있게 소신을 밝혔다.
이어 그는 “언젠가는 한국인 최초로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에 서고 싶다”라는 원대한 포부도 전했다.
한편 몸매 관리 비법 공개에 나선 유승옥의 인터뷰와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6월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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