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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회재정부(이하 기재부) 대변인실이 한국은행 감사 하성 내정 언론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매일경제는 25일 가판 ‘한은 감사 하성 내정’ 제하의 기사에서 “송재정 한국은행 감사 후임에 기재부 출신인 하성 지역발전기획단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기재부는 “한국은행 차기 감사 선임과 관련하여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은행 감사 선임절차는 한국은행법 제43조 ②항에 ‘감사는 기획재정부장관의 추천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고 적시돼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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