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디자이너 가죽 가방 브랜드 지나인뉴욕(대표 김양희)은 방배동 사이길에 단독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온라인 및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온 지나인뉴욕은 가죽 제품의 가벼운 무게감과 실용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매장을 열게 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새롭게 문을 연 지나인뉴욕 매장은 고객 동선에 따른 상품 노출 및 착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로 연출 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여성 브랜드 ‘지나인뉴욕’과 남성 브랜드 ‘베드포드일레븐스’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0만원 후반~40만원 후반까지 다양하다.
한편 지나인뉴욕의 남성 브랜드 베드포드일레븐스는 올해 초 미국 로스엔젤리스에 럭셔리 브랜드를 취급하는 매장인 Kin LosAngeles와 시에틀에 위치한 ‘Baby & Company’에 수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