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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 밴쿠버 화보서 강철 복근 자랑 “여심 술렁”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05-22 09:08 KRD7
#2PM #택연 #옥택연 #삼시세끼
NSP통신- (엘르 & 그림공작소 & JYP엔터테인먼트)
(엘르 & 그림공작소 & 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2PM 택연(본명 옥택연)이 캐나다 밴쿠버의 시원한 풍경을 배경으로 탄탄한 강철 복근을 과시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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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엘르'가 캐나다 관광청의 협조로 나흘간 이뤄진 택연의 캐나다 밴쿠버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 순수하고 솔직한 면모의 새로운 모습으로 2PM 활동 때와는 다른 반전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택연은 연일 내린 비로 화보 촬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패션 모델을 능가하는 ‘짐승돌’의 섹시한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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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터뷰에서는 ‘삼시세끼’ 메뉴를 고민하거나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원 이야기를 하는 등 스타가 아닌 털털하고 꾸밈없는 성격의 평범한 학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택연은 이번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2PM으로 보내고 있는 8년간의 아이돌 활동과 연기를 병행하는 것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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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와 주말극 ‘참 좋은 시절’ 등에서 보여준 연기활동에 대해 “그때는 연기하는 아이돌이 지금보다 적었고, 잘 못하면 정말 가루가 될 때까지 욕을 먹던 시기였다”라며 당시 연기 도전을 앞두고 느꼈던 부담감에 대해 털어놨다. 하지만 주어진 기회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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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화 형들이나 god 형들 덕분에 아이돌의 생태계가 바뀐 것 같다.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향후 계획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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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택연의 화보 인터뷰에는 한 때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로마 패키지 여행 이야기와 최근 부모님과 그리스, 터키로 유럽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 등 개인적인 근황과 ‘결혼’에 대한 생각도 담겨졌다.

스물한 살에 데뷔해 연예계 8년 차에 접어든 택연의 야성과 순수를 넘나든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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