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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스타강사로 우뚝 선 개그맨 출신 방송인 겸 교수 권영찬이 자신의 고향인 강원도 영월에서 재능기부 강연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권영찬은 최근 봉사단체인 디아코이노와 함께 영월의 한 교회를 방문해 초등학교 저학년들과 중고등학생들 그리고 동네 어르신들을 위한 강연을 가졌다.
권영찬의 재능기부로 열린 이번 강연은 ‘꿈꾸고 실천하세요. 그리고 웃으세요’라는 주제로 60분간 진행됐다.
이 날 강연서 권영찬은 초등학생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고 실천하는 방법’을 소개했으며, 70~80세 어르신들에게는 ‘10가지의 행복실천 방법’을 재미난 입담으로 전해 웃음과 공감이 있는 시간을 만들어냈다.
권영찬은 재능기부 강연을 마치고 자신이 태어난 영월 상동읍 구례구리 마을을 무려 37년여 만에 가족들과 처음 찾아 지금은 사라져 버린 마을에 대한 회상을 하며, 감회에 젖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매월 바쁜 시간을 쪼개 희망의 메시지가 필요한 곳에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재능기부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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