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패션 브랜드 목스는 여름을 앞두고 바다와 워터파크 등 물놀이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EVA소재의 키즈라인 ‘미니목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니목스는 레이스컬러, 레이스 팁 등 디테일 부분까지 신경 쓴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 데일리 슈즈는 물론 캠핑·워터파크 등 물놀이와 장마철에도 레인슈즈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멀티슈즈다.
초경량 소재인 EVA 소재로 제작돼 유연성이 뛰어나고 가벼우며 내부 충격에 강하고 흡수가 뛰어나 성장기 어린아이의 발의 피로감을 덜어줄 수 있다. 또 미끄러움 방지를 위해 아웃솔과 발바닥 부분에 엠보처리가 돼 있어 아이들이 뛰다가 넘어지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하단에 배수홀이 있어 들어온 물을 즉각 배출시키고 공기가 신발 내부로 잘 순환돼 발이 끈적이지 않게 도와준다.
미니목스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착용가능 한 165mm~245mm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선보인다. 색상은 아쿠아·그레이·네이비·레드·블랙·핑크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4만9000원.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