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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샌디스크는 9일 넷북에 적합한 차세대 플래시 메모리 기반 SSD인 ‘SanDisk pSSD’를 발표했다.
이번에 소개된 샌디스크의 pSSD-P2와 샌디스크 pSSD-S2 SSDs는 HDD를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운영시스템으로 넷북 설계자, 제조업자, 사용자의 변화와 수요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샌디스크는 이번 새로운 2세대 모듈에 SATA 인터페이스를 채택, HDD보다 빠른 동작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부팅하고 시작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HDD의 절반 수준으로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샌디스크의 차세대 모듈은 내달 8GB, 16GB, 32GB, 64GB 등 4가지 용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샌디스크는 특히 32GB 모듈형 SSD의 가격을 OEM 기준으로 동일 용량의 2.5” HDD와 같은 가격 대에 책정하는 등 이들 제품에 대한 과감한 가격정책으로 넷북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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