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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는 이스라엘산 ‘건대추야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건대추야자는 마줄(Medjool) 품종으로 건대추야자 열매의 9가지 품종 중 가장 알이 크고 당도가 높은 프리미엄급 상품이다.
건대추야자는 과육이 달고 영양이 풍부하며 특별한 저장 장치가 없어도 2∼3년간 보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겉모양은 대추와 비슷하고 쫀득한 식감은 곶감과 유사하나 당도가 더 높은 편이다.
기존 국내에는 미국산 건대추야자가 주로 시판됐으며 중동(이스라엘)에서 햇 수확한 마줄 품종이 정식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건대추야자는 천연 당분으로 이뤄져 설탕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요거트에 섞어 먹거나 우유와 시리얼 등에 넣어 먹으면 그 식감과 풍미를 한층 더 즐길 수 있다. 중동지방에서는 커피와 곁들여 즐기기도 한다.
가격은 6980원(180g/봉)이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일~31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5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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