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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권영찬이 자신이 광고 모델을 맡고 있는 쿠셔니 DIY 폼블럭을 9회 연속 매진시켰다.

권영찬의 완판행진은 지난 2월 25일 NS홈쇼핑에서 DIY 폼블럭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지난 26일까지 총 9차례 방송에서 모두 매진을 달성했다.

권영찬의 홈쇼핑 판매 능력은 이미 여러차례 다양한 제품 판매방송을 통해 입증해 보인 바 있다.

그는 지난 2005년 한경희 스팀청소기와 NUC전자의 요구르트 제조기, 녹즙기 등을 당시 베스트셀러 상품화시킨 바 있으며, 역시 제품 광고 모델을 맡고 있는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 또한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까지 홈앤쇼핑을 통해 100억원의 매출고를 올리기도 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역시 준비된 판매수량을 완판 시키기도 했다.

한편 ‘홈쇼핑계 신(新) 미다스의 손’으로 주목받고 있는 권영찬은 현재 ‘행복재테크’ 강사로 왕성히 활동 중이며, 방송 고정 게스트와 MC, 리포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학기부터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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