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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식스틴’에 합류하는 열두 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5일 오후 4시 ‘식스틴(SIXTEEN)’ 공식 SNS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열두 번째로 멤버 민영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민영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4년 10개월간 연습생을 지낸 참가자로 식스틴 멤버 중에 유일하게 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다.
영상에서 민영은 또렷한 이목구비의 세련된 외모와 밝은 미소는 물론, 파워풀한 가창력에 감성을 자극하는 특색있는 보컬 톤으로 눈과 귀를 매료 시키고 있어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JYP와 엠넷(Mnet)이 공동 기획, 총 10부작으로 제작되는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 등 총 16명의 참가자들이 걸그룹 데뷔 멤버가 되기 위한 대결을 펼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청자 투표 등을 통해 결정된 멤버들은 JYP가 원더걸스, 미쓰에이(miss A) 이후 5년 만에 선보일 걸 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한편 오는 5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될 ‘식스틴’에 출연하는 신인 걸그룹 데뷔 멤버가 될 후보에 대한 시청자 투표와 응원은 첫 방송부터 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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