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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서인영이 방송을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집과 여동생을 최초로 공개한다.
23일 소속사에 따르면 서인영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썸남썸녀’에서 자택과 미모의 친동생인 서해영의 모습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인터넷얼짱 출신으로 짧게 잡지모델로도 활동한 경력도 갖고 있는 서해영은 지난 2013년 12월 서인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내동생’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서해영은 언니 서인영의 섹시한 매력과는 상반된 청순한 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었다.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솔직하고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서인영은 노을의 강균성과 함께 새롭게 합류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서인영이 ‘썸남썸녀’를 통해서 외부에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는 집안을 최초로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여동생도 깜짝 출연해 각별한 자매애를 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썸남썸녀’는 오는 28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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