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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에릭남이 신(新) 티켓강자로 급부상했다.
에릭남은 21일 오후 2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설레는 고백’ 티켓 오픈하며 3분만에 전석을 매진시켰다.
그 동안 음악, 라디오,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쳐온 에릭남은 가수 데뷔 2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오픈 3분만에 전석 매진 기록 소식을 전해들은 에릭남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실지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감사하다”며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더 열심히 준비해 실망시키지 않는 공연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릭남의 첫 단독 콘서트 ‘설레는 고백’은 오는 6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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