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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 열애 인정 “지난해 11월 첫 만남, 서로 알아가는 단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04-21 01:27 KRD7
#오승환 #유리 #소녀시대
NSP통신- (아레나 옴므 플러스, 코스모폴리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코스모폴리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프로 야구선수 오승환(33. 한신 타이거즈 투수)과 소녀시대 멤버 유리(26. 본명 권유리)가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20일 오후 오승환 에이전트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 측은 “오승환 선수가 지난 시즌을 마치고 귀국해 개인 휴식기간 중인 지난해 11월 지인들과의 모임자리에서 유리를 처음 만났다"며 “두 사람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자주 만나지는 못하고 있지만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교제 사실을 시인했다.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도 이날 오후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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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오전 일요신문은 오승환과 유리의 열애설을 처음 보도했으며, 이어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열애를 뒷받침하는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해 신빙성을 더했다.

한편 오승환과 유리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상상 밖 소식에 깜짝 놀랐다”, “오승환과 유리 둘 중 누가 더 능력자?”, “유리 열애에 SM주가 곤두박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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