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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JYP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 ‘식스틴’의 세 번째 주인공 다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4시 ‘식스틴’ 공식 SNS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세 번째 멤버 다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공개 11시간이 지난 16일 오전 3시 현재 10만 뷰를 넘어섰다.
다현은 댄스대회에서 뛰어난 춤 실력으로 발탁된 멤버로 앞서 갓세븐(GOT7) ‘하지 하지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다현은 아기같이 하얀 피부와 앙증맞은 표정,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해 내고 있다.
JYP와 엠넷(Mnet)이 공동 기획, 총 10부작으로 제작해 선보일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JYP가 원더걸스, 미쓰에이에 이어 5년 만에 데뷔시킬 신인 걸그룹 멤버를 결정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식스틴’은 오는 5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시청자 투표는 첫 방송부터 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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