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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솔루션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는 한국지사 신임 대표에 양천금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천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지사장

양천금 대표는 LG CNS와 BMC 소프트웨어, CA 테크놀로지스 등 국내외 대형 IT 기업에 근무하며 뛰어난 영업 전략 수립 및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양 대표는 20년 이상의 데이터 분야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에서 최근까지 금융, 통신, 제조 및 서비스 분야 영업, SI 및 채널 비즈니스 책임자로 재직하며 신규 고객 유치 및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비즈니스 확대 및 수익 증대에 기여해왔다.

양 대표는 “빅데이터 시대에 데이터는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며 BI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의사결정자에게 통찰력을 부여하는 매우 중요한 도구”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보유한 솔루션과 가치를 국내 고객들에게 전달해 국내 고객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성장수익 증대 및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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