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올해 금융사 성과보수체계 점검…내부고발 활성화”
(DIP통신) 김정태 기자 = 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가 26인치 초대형 일체형PC인 루온 B2를 내놨다.
12월말부터 본격 공급예정인 64.8cm(26형) 초대형 화면과 인텔 코어2 쿼드 프로세서가 결합된 루온 B2는 데스크톱 솔루션을 탑재한 멀티미디어 PC다.
인텔 코어2 쿼드 프로세서와 별도의 GF9300 MGS 256MB 그래픽 카드를 장착해 고해상도 동영상 재생에 최적화됐다. 메모리는 2GB DDR2 667MHz 장착돼 있다.
저자용량은 320GB의 넉넉한 고용량 하드디스크를 탑재하고 있다. A4용지 크기의 두배가 넘는 LCD모니터는 LCD 패널 전면에 강화유리를 장착해 화면보호는 물론 청소도 쉽게 했다.
스피커는 각 5W(와트)의 고출력을 갖춘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가 기본 탑재돼 별도 스피커 설치 없이도 생생한 음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루온 B2는 USB 2.0보다 자료 전송 속도가 약 5배 빠른 eSATA 포트를 장착, 하드디스크 백업, 자료 공유 등의 작업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내장형 마이크와 웹카메라를 기본 탑재해 음성 통화, 화상 채팅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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