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창립 3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쌀, 시금치, 생닭, 제지 등 350여 가지 주요 생필품을 최대 53% 저렴한 파격가에 판매한다.
주요 할인 품목으로 철원 오대쌀(20kg)을 정상가 6만8000원에서 28% 할인한 4만9000원에 선보인다.
비타민 A가 풍부해 눈건강에 좋은 경기 시금치(2단)를 10만단 한정으로 기존 가격에서 50% 할인된 990원에 볶음탕용 생닭 2팩(600g+600g)을 기존 가격에서 53% 할인된 5980원에 판매한다.
외관이 고르지 않지만 당도선별을 통해 맛이 뛰어난 가계절약 성주참외(1.5kg/봉)를 7500원에 판매하며 KB국민카드를 이용하면 1000원 더 저렴한 6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잘풀리는집 더 도톰한 3겹(30m×30롤)은 기존가격에서 46% 할인된 9000원에 판매할 수 있다. 신세계 포인트 회원일 경우 1000원 추가 할인된 8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이번 창립 3주년 행사에서는 품목별로 소비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1등 브랜드 제품 100여개를 모아 2만원 이상 구매시 3000을 즉시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청정원 고추장(1.5kg+300g)을 40% 할인된 9800원에, 샘표 연두 2종(320g)을 29% 할인된 3800원, 미쟝센 샴푸·린스 10종을 최대 26% 할인된 65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한편 17일, 18일 이틀간은 50가지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왕창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왕찬싼데이 행사기간에는 3만원 이상 구매시 2천원, 5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을 할인해주는 할인권을 증정한다. 신세계 포인트로 결제 시 최대 20% 포인트를 돌려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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