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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코원시스템의 액션스포츠 게임인 ‘엔블릭’이 컴퓨터 플레이어(AI) 대전모드를 추가하는 한편, 프리오픈베타를 시작했다.

프리오픈베타 테스트는 엔블릭 닷컴(www.enblic.com)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지난 7월 진행된 2차 클로즈베타에 비해 다양한 미션이 추가된 것이 특징. 특히 추가된 AI 대전모드는 언제든지 게임에 AI 캐릭터를 참여시킬 수 있어 대기 시간 없이 빠르게 게임을 시작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게임의 주요 요소인 ‘원타임샷’을 마스터할 수 있는 ‘무한 원타임’ 미션이 추가돼 초보자들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엔블릭’은 인라인과 아이스하키의 하이브리드 액션 스포츠게임으로 실제 하키 경기의 스피디한 공격, 공수 전환, 캐릭터 간의 충돌은 물론 퍽의 사실적인 움직임을 연구해 이를 게임에 반영, 실제 경기를 하는 듯한 타격감을 손끝으로 느낄 수 있다.

게이머는 안정된 서비스와 가벼운 용량으로 정확한 승패를 판정, 스포츠게임 특유의 짜릿한 승부의 묘미도 느낄 수 있다.

한편, 엔블릭은 하나포스닷컴과의 채널링 제휴 서비스를 통해 하나포스닷컴 엔블릭(enblic.hanafos.com)에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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