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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아이락스 KR-6310, 1.2㎝로 슬림…세련미로 유혹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8-12-09 09:33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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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아이락스의 KR-5310 키보드는 1.2㎝ 두께로 아주 슬림하게 잘 빠졌다. 여기에 세련미로 소비자를 유혹하기 안성맞춤의 디자인까지 갖췄다.

흔히 PC조립(컴퓨터 조립)할때나 브랜드 PC 구매할 때 덤으로 딸려오는 키보드와는 다르다. 노트북 자판과 같은 고급 팬터그래프 방식을 써 아주 부드러운 타이핑도 선사한다.

또한 홈페이지 단축키 등 흔히 사용되는 5개의 단축키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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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2만원대초로 일반 저가형 키보드보다는 좀 비싸지만 슬림, 세련, 부드러운 타이핑의 기능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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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슬림으로 날씬하게 = 12~18mm의 얇은 슬림 키보드는 흔하지 않다. 대부분 키보드는 일반적이다. 5000원 전후의 가격으로 쉽게 구매해 쓰는 도구쯤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락스는 차별화를 시켰다. 초슬림하게… 슬림한 덕분에 책상에 딱 달라붙는 느낌은 더욱 세련미를 자아낼 정도다.

옆에서 보더라도 날씬한 느낌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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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터그래프 방식으로 조용~ = 키보드를 구매할 때 그냥 ‘얼마때 키보드 주세요~’ 아니면 아예 브랜드를 찾기도 한다. 키보드 방식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보통 따다닥 소리가 나는게 일반 방식의 키보드다. 반대로 소리없이 눌러지는 느낌까지 좋은 키보드가 X받침의 팬터그래프 방식이다. 팬터그래프 방식은 노트북 키보드에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사무실에서는 따다락 소리로 다른 사람에게 방해를 주지 않을뿐더러 사용자는 부드러움으로 편안한 PC작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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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곡선으로 세련미 광택으로 고급화 = 직사각형의 키보드가 대세(?)인 시장에서는 단연 아이락스의 KR-6310 키보드는 눈에 뛴다.

왜냐하면 웨이브곡선으로 마치 손가락에 착 달라붙여 작업하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옆에서 봐도 웨이브 곡선의 미는 구매욕을 당기기에 최적이다.

키보드를 치는 자세에서도 웨이브 곡선은 손목의 편안함까지 전달해 주고 있다. 여기에 키보드 표면을 하이그로시 광택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단축키 등 편리한 기능도 빼놓지 않아 = KR-6310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꼭 필요한 5개의 단축키를 탑재하고 있다.

너무 많은 단축키는 오히려 사용자를 혼란스럽게만 하지만 (KR-6310에) 장착된 5개의 단축키 기능은 편리함을 준다.

5개 단축키는 홈페이지, 이메일, 음소거, 볼륨낮춤, 볼륨높임 단축키 등이다. 뒷면에는 키보드 높낮이 받침과 미끄럼 방치 고무패드 등도 빠지지 않고 장착했다. 컴퓨터와 연결선은 USB 방식으로 쉽다.

▲가격과 판매처 = KR-6310은 소비자가 2만원대 초반에 나왔다. 편리한 기능에 세련된 디자인의 키보드까지 갖춘 키보드 치고는 저렴하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다.

판매는 아이락스 온라인쇼핑몰(www.i-rocks.co.kr), 오픈마켓, 일반 온라인쇼핑몰 등지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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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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