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금호건설↓
(DIP통신) 이승호 기자 = 우리나라 국조를 학으로 만들자는 범국민운동 발대식이 열린다.
학송회(학과 소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와 국조선정범국민운동본부(본부장 정준)는 오는 10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국조 학 선정 범국민운동 발대식 및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형오 국회의장, 박희태 한나라당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자체장, 기업인, 문화예술인 등 200여명의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해 한마음 한뜻으로 국조 세우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7월 ‘국조선정범국민운동본부’가 18대 국회의원 110명에게 “국조는 어떤 새가 좋겠습니까”라는 설문을 통해 67명의 응답자가 학으로 추천한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되었으며, 향후 학이 상징하는 친환경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대외적으로도 국제환경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학을 국조로 지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DIP통신, real@dipts.com
<저작권자ⓒ 대한민국 대표 유통경제 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