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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1년 만의 컴백을 앞둔 박시환의 새 앨범 1차 티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시환은 지난 24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첫 정규 앨범 1차 티저를 공개 합니다, 10곡의 노래가 담긴 10가지 색깔의 ‘박시환표 무지개’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며 16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타이틀 곡의 인트로로 추정되는 반주와 함께 연인으로 보이는 남녀가 함께 디저트 케익을 만드는 과정이 그려지며, 박시환이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순간 오버랩되며 ‘2015. 04. 02. 박시환 1st Album’이라는 자막 화면이 나타나 멈춘다.
이번 티저에는 생애 첫 정규 앨범 발매 날짜와 박시환의 이름만 표기돼 타이틀 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박시환 티저를 본 네티즌들은"박시환 1년 만의 컴백 기대된다”, “박시환 첫 정규 앨범은 어떤 색깔일지 궁금하다”, “왠지 좀 더 음악적으로 성숙해졌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환의 첫 정규 앨범은 심현보와 홍진영이 프로듀서로 나서 그의 새로운 변화를 도왔다. 최근에는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는 등 다음 달 출격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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