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상담코칭 전문가로 활동중인 개그맨 권영찬이 라디오 생방송을 통해 청취자의 답답한 심정을 상담을 통해 말끔이 씻어줬다.
권영찬은 YTN 라디오 ‘박정숙의 당신의 전성기’에 출연해 청취자들의 고민에 대한 상담코칭을 진행했다.
이 날 방송에서 권영찬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노후 보장으로 부동산 재테크를 생각하고 있는 청취자 A씨(59, 여)와 50대에 정규직종을 희망하는 택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B씨(50, 남)의 사연을 듣고 두 고민 상담자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라디오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권영찬은 인기 개그맨에서 성공 사업가로 전성기를 보내다 투자 실패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나락까지 떨어졌다가 재기에 성공해 현재는 방송인, 강사, 교수, 상담사, 작가,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자신의 경험을 빚댄 상담코칭으로 상담자의 마음을 어루만짐으로써 이들의 고민을 해소시키는 프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행복재테크 인기강사로 활동 중인 권영찬은 2015년 신학기부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임용돼 후학양성에 힘쓰는가 하면, 바쁜 방송활동 외 기업과 공기관 등에서 ‘자기계발’, ‘소통의 방식’, ‘부부가 행복해 지는 방법이 있을까’등의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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