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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전북 장수군읍은 18일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2015년도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최용득 군수를 비롯한 양성빈도의원, 한규태, 이희숙군의원, 서정봉 장수읍 번영회장, 박영효 장수읍 주민자치위원장, 유영철 장수읍 이장장, 노인 등 29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발대식은 관내 65세 이상의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노인소득 창출뿐만 아니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직무 세부사항안내, 모범적 업무참여를 다짐하는 결의문 등을 낭독했다.

장수읍은 4월 농번기와 8월 폭염기를 제외하고 오는 11월까지 노노케어, 공공의료기관 및 복지시설지원, 근린생활시설지원, 자연환경개선사업, 지역아동센터 등 연계지원 중심의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차주선 읍장은 “사업기간 내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건강하게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NSP통신/NSP TV 고달영 기자, gdy60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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