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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지현우, “첫 방송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본방사수 독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03-18 10:11 KRD7
#지현우 #앵그리맘 #김희선
NSP통신- (BS엔터테인먼트)
(BS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지현우가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앵그리맘‘ 셀프 홍보에 나섰다.

지현우는 18일 소속사를 통해 이 날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 대한 관심과 시청을 독려하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현우는 “앵그리맘! 3월 18일 첫 방송!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파이팅!”이란 메시지를 친필로 쓴 흰 도화지를 든 훈훈한 외모로 전매특허인 달달한 눈웃음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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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는 이번 드라마에서 청정1급수 순수 신입 허당교사 박노아로 분해 그동안의 작품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어떤 상황에서도 무한 인내와 사랑으로 학생들을 감싸는 인정많고 마음 따뜻한 선생님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어서 그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현우의 ‘앵그리맘’ 본방사수 독려 홍보에 네티즌들은 ”‘킬미,힐미’ 끝나고 수, 목요일 밤 뭘보나 걱정했는데 지현우 때문에 ‘앵그리맘’ 봐야겠다”, “예고편과 티저 등에서 보여 준 몸 사리지 않는 지현우 연기투혼에 이미 결정”, “첫 방송 진짜 기다려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앵그리맘’은 과거 날라리였던 엄마가 학교폭력 피해자가 된 딸을 보고 원인을 밝히고자 고등학생으로 위장, 학교에 들어가 현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맞서는 통쾌활극이다.

지현우 김희선 김유정 등이 캐스팅되면서 일찌기 방송에 대한 기대를 갖게했던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은 오늘(1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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