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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대표 도성환)는 창립 16주년을 맞아 ‘엑스피어(XPEER) 40형 UHD LED TV’ 1500대를 49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XPEER 40형 UHD LED TV는 국내 LED TV 제조 전문기업 스피드테크놀로지와 함께 전량 국내 생산했으며, 국내 대기업 UHD 패널을 사용해 제품의 품질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할인점 최초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3840*2160의 UHD급 해상도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적합한 16:9 와이드 화면을 갖췄으며 USB의 MP3, 동영상, 사진 등을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피드테크놀로지 고객센터에 접수하면 전국 서비스센터를 통해 구입 후 1년간 무상 A/S도 받을 수 있다.
이종열 홈플러스 대형가전팀 바이어는 “국내 대기업 패널 사용 및 국내 생산을 통해 품질은 더욱 높이고 가격은 시중 동일사양 브랜드 TV 대비 약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며 “세컨드 TV 수요 증가 및 최근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40형 내외 사이즈 TV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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