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LF(093050)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6%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별도는 전년대비 5.5%가 증가될 전망이다.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6% 증가한 193억원이 예상된다.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5%가 증가할 예정이다.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0.3% 감소한 3607억원으로 예상된다.
국내 부문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3406억원, 중국은 전년대비 1.8% 증가한 85억원으로 전망된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LF의 지난 1월 국내 매출은 부진했지만 2월 이후 진행된 할인 판매 등으로 분기 매출 성장률 1.6% 달성은 가능해 보인다”며 “원가율은 0.6%포인트 증가한 38.4%으로 추산된다”고 전망했다.
또 그는 “연결 기준 판관비 비중은 55.6%으로 전년대비 0.4%p로 개선이 예상된다”며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9%, 6.6% 증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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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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