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황기대 기자 = 잉큐영어(대표 이기원, www.engq.com)가 개최한 ‘제 1회 잉큐영어 전국말하기대회’에서 최대훈과 유지홍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1월 8일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6개월 미만인 학생들은 물론 초등학생들의 대혈전이 펼쳐졌다.
그 동안 잉큐영어의 온라인 말하기 몰입훈련 프로그램(iCLAP)을 통해 공부해 온 학생들이 실력을 겨룬 것.
6개월 미만의 영어학습을 한 학생들이 겨루는 읽기 대회(Reading Challenge)에서는 삼목초등학교 최대훈(6학년) 학생이 대상을, 남정초등학교 이강현(4학년) 학생이 금상, 의정부초등학교 유미리(5학년)학생이 은상 등을 차지했다.
이외 동상은 문촌초등학교 이학윤(5학년) 학생이, 장려상은 단관초등학교 배영현(5학년) 학생이 받았다.
1년 미만인 학생들의 대회인 말하기 대회(Speaking Challenge)에서는 장원중학교 유지홍(1학년) 학생이 대상을, 강릉화교소학교 이나현(3학년) 학생이 금상, 장성초등학교 이형주(6학년) 학생이 은상을 차지했다. 동상에는 천보초등학교 강세윤(5학년) 학생, 장려상에는 같은학교 이동훈(1학년) 학생이 받았다.
이정수 잉큐영어 이사는 “이번대회에서는 6개월 미만학생들이 대형 스크린에 올라오는 영어 스토리 북 문장을 미국 원어민과 거의 흡사한 발음으로 읽는 것을 볼 수 있었고, 특히 1년 미만 학생의 경우는 무작위로 뽑은 한글을 보고 영어로 말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다시한번 잉큐영어의 말하기 몰입훈련의 진가를 알아 볼 수 있었던 대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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