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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오는 7일 참치·삼치데이를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 및 온라인마트에서 참치, 삼치를 연중 최저가격 수준에 판매한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다랑어 중에서도 최고급 횟감으로 꼽히는 눈다랑어 뱃살 중심으로 구성한 참치회(300g)를 1만6500원에 판매한다.
참치·삼치데이 당일인 7일 하루는 추가 할인을 통해 1만280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참치초밥(뱃살 4피스, 속살 4피스)을 7500원에 마련했으며 동원 참치통뱃살(180g), 동원 참치회(250g), 동원 덮밥용 참치회(190g) 등 냉동참치 상품을 각 1만6000원에 판매하고 1+1 추가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여수 삼치를 마리(400~500g)당 5900원에 마련했다. 7일 하루는 추가 할인을 통해 370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삼치는 10월부터 살에 기름이 오르기 시작해 이 즈음이 가장 맛이 좋아지는 시기다.
김형탁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통상 참치·삼치데이 주간에는 평소보다 참치, 삼치 구매가 10배 이상 높아진다”며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보다 기여하고자 최고급 품질의 상품을 엄선해 저렴한 가격에 마련했다”고 말했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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