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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서강준과 강소라가 치킨브랜드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서강준 소속사 판타지오(032800)는 16일 “서강준이 강소라와 함께 오븐구이 치킨전문브랜드 굽네치킨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돼 최근 TV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판타지오에 따르면 굽네치킨이 서강준과 강소라를 새 광고 모델에 선정하게 된 데는 두 배우의 상큼하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과 깨끗하고 건강한 치킨을 지향하고 있는 자사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
서강준은 현재 국민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는 KBS주말극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을 지닌 ‘윤은호’역을 맡아 활약 중이며, 강소라는 최근 종영된 tvN드라마 ‘미생’에서 ‘안영이’역을 완벽 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오는 3월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을 통해 방영될 예정인 굽네치킨 새 TV CF는 연인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CF는 강소라와 서강준이 등장해 신제품인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을 먹는 순간 입안에서 달콤한 허니와 향긋한 커리가 만나 마치 황금빛 웨딩마치를 올리는 듯한 느낌을 사랑스럽게 담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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