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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발라드 황태자’ 조성모가 데뷔 6000일 맞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조성모 콘서트 주최사인 서울걸즈컬렉션 관계자는 5일 “지난 1998년 9월 6일 ‘불멸의 사랑’을 타이틀 곡으로 한 1집 ‘투 헤븐(To Heaven)’을 발표한 조성모가 오늘 데뷔 6000일을 맞이했다”며 “이를 기념해 조성모는 오는 7일 전국투어 콘서트 10번째 도시인 울산에서 열리는 ‘독무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조성모의 데뷔 6000일 기념 이벤트가 울산에서 열린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날 공연은 전석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조성모는 지난해 11월부터 공연 기획부터 프로모션과 연출까지 직접 참여해 남다른 열정을 보인 전국 16개 도시 18회 투어 콘서트 ‘독무대’를 지난해 11월부터 펼쳐오며 매 공연을 성황리에 마쳐 식지않는 그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조성모 전국 콘서트 ‘독무대’는 오는 7일 데뷔 6000일을 기념해 특별함을 더할 것으로 보이는 울산공연에 이어 15일 부천, 28일 수원, 3월 7일 용인, 14일 인천, 21일 안산, 28일 천안을 끝으로 공식 투어 일정을 마감한 뒤 4월 11일 서울에서 앵콜공연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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