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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첫 연기 도전 중인 유성은이 새 앨범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재킷 사진을 공개를 통해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뮤직웍스가 공식 SNS를 통해 음원 발매 일자와 더불어 공개한 사진에서 유성은은 10KG이 증량된 드라마 캐릭터와는 확연히 다른 외모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유성은의 재킷 사진은 매주 금요일 방영중인 엠넷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살이 통통하게 오른 ‘외모 불합격자’ 이우리 역을 소화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 아닌 작품 출연 전 모습이다.
공개된 재킷 이미지 속 유성은은 감성적인 캘리그라피로 쓰여진 타이틀 곡명과 긴 웨이브 머리에 블루톤의 니트를 입고 키치한 스타일의 악세서리를 한 날씬한 외모다.
유성은의 새 앨범 재킷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리한 다이어트 한줄 알고 깜짝 놀랐네”, “옛 모습 보니까 반갑다”, “컴백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성은은 새 싱글 앨범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를 오는 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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