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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잉큐영어(대표 이기원, www.engq.com)의 제 1회 전국 말하기 대회 예선전에서 영어통역까지 척척해내는 학생이 있어 이슈다.
이 학생은 대전 느리울중학교의 김예린 학생으로 한국말 문장을 보면서 영어로 바로 통역해 예선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 신당동 남산타운 홈스쿨의 장원중학교 유지홍 학생은 거의 원어민과 같은 발음을 내 주목받았다.
이번 잉큐영어의 말하기대회 예선은 10월에 모두 끝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11월 8일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관련해 잉큐영어 관계자는 “온라인학습과 잉큐영어 교육센터, 홈스쿨 등에서의 교육이 학생들에게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 이번 대회를 통해 알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전국 말하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우수학생들을 선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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