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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일렉트로룩스 코리아의 ‘스칸딕(Scandic)’ 가습기는 지난해 출시한 사틴레드와 라임그린에 이어 ‘퓨어화이트(전자식, EHF4510)’와 ‘다크펄그레이(기계식, EHF4500)’ 등 2종으로 유통됐다.

스칸딕 가습기는 가습기 기능외 우아한 곡선과 세련된 컬러로 거실 인테리어에 제격.

이 제품은 녹슬지 않는 강화유리 재질의 파이프 히터와 부식되지 않는 반영구 내열 플라스틱 재질의 진동자 홀더, 물속 불순물을 흡착해주는 아쿠아클린 필터를 적용해 깨끗한 물을 분무해 준다.

특히, 진동자 홀더는 장기간 사용해도 녹이 슬지 않아 교체비용을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모드도 인공지능, 유아, 감기, 취침 등 맞춤모드를 채택했다.

취침모드는 저속모터 가동, 소음을 최소화하고 LED가 자동으로 꺼져 편안한 취침을 돕는다.

또한 사용자는 LED를 통해 희망습도, 분무량 조절, 건조알림, 살균가습 등 다양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물론 퓨어화이트 EHF4510은 청소알림 기능으로 위생적인 관리도 가능하다.

구매는 하이마트 및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할 수 있다. 가격은 퓨어화이트 전자식 EHF4510가 20만9000원, 다크펄그레이 기계식, EHF4500가 14만4000원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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