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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향후 5년간 IT분야에서 어떤 기술들이 뜰까? 시장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포레스터리서치는 2020년까지 4개부문 15개 기술이 빛을 발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큰 범주의 4대부문은 비즈니스솔루션, 상호작용 플랫폼, 디지털 전달플랫폼 그리고 기반 및 맥락플랫폼이다. 15개 분야 기술들은 4일 오후 섬유센터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 상세히 발표된다.
이런 전망에 이어 외자기업으로 보안전문업체인 체크포인트(주제발표자 양명용전무)가 네트웍의 보안흐름과 최신의 APT공격유형에 대해서, 델소프트웨어는 비즈니스연속성의 구현목표와 서비스환경에 따른 최적의 대안을 최정근 매니저가 발표한다.
국내기업으로는 미들웨어 전문기업인 메타빌드에서 각 산업분야별로 사례중심의 사물인터넷 구축대안에 대해서, 보안컨설팅 전문업체인 A3시큐리티는 전사적 정보보안관리의 프로세스 정립에 대한 노하우를 한재호사장이 펼쳐놓는다.
이밖에도 모바일 여론조사에 따른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 그리고 예측사례를 스타트업 기업인 오픈서베이 김동호사장이 발표하며, NFC통신으로 명함과 카드비즈니스를 소개하는 자리엔 장형진 이아이파이 사장이 나선다.
하이테크정보가 주관하는 이 세미나는 4일 섬유센타 17층에서 열리며 무료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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