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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국민엄마’ 김혜자를 모델로 한 ‘사골떡만두국’을 론칭한다.

GS25 측은 “국물을 즐기는 고객들이 많지만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국물 상품이 라면에 국한돼 있다는 것에 착안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사골떡만두국을 개발해 오는 23일 전 매장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시즌상품으로 선보이는 사골떡만두국은 첨부된 사골베이스 소스를 뿌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 3분간 렌지업하는 것 만으로 따뜻한 사골국물과 속이 꽉 찬 고기만두를 떡국떡과 함께 즐길 수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가격은 3200원.

gidae@nspna.com, 황기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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