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스웨덴 프리미엄 아웃도어 피엘라벤 (fjallraven)이 비정상회담의 히어로인 방송인 샘 오취리 독특한 겨울 파카 패션을 공개했다.

​샘 오취리는 가나 출신의 유학생에서 비정상회담 프로그램내 가나 대표로 국경을 허물며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방송가를 점령한 대세 외국 연예인이다.

그는 대세를 입증하듯 많은 광고 및 프로그램을 소화해내고 있으며, 이달부터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축구 강국인 가나 출신으로써의 숨은 운동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평소 샘오취리는 블랙, 화이트 등의 무채색이나 레드, 오렌지 등 강렬한 비비드 컬러로 검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을 선호한다. 흑인 특유의 탄탄한 몸매와 남다른 몸매 비율이 어우러지면서 여심을 흔들고 있는 샘오취리가 한국의 추운 겨울날씨를 극복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기 위한 방한 준비로 피엘라벤의 ‘아티스파카’를 착용한 모습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아티스 파카는 북극 탐험을 모티브로 1년 중 절반이 넘는 기간이 겨울인 스칸디나비아반도의 혹독한 추위를 막기 위해 탄생한 제품인 만큼 탁월한 보온성으로 무장한 피엘라벤의 대표적인 플래그쉽 파카다. 피엘라벤 폴라 라인의 ‘아티스 파카’는 혹독한 추위의 북극 환경에서도 최상의 보온성을 유지하고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도록 제작된 다운 파카다.

한편 피엘라벤 아티스 파카를 착용한 샘 오취리의 모습은 곧 방송을 통해서도 전해질 예정이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