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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임시완 패딩이 드라마 미생인기를 타고 완판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엠리밋(MEH, 대표 한철호)의 ‘플레인 다운’이 지난해 완판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완판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
지난해 엠리밋의 베스트셀러였던 ‘플레인(PLAINE)’ 다운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플레인 다운은 야상형 패딩 스타일로 엠리밋만의 심플하고 모던한 스트리트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한 시그니처 제품이다. 최근 인기가 높은 트렌디한 야상형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뿐 아니라 일상에서 데일리룩으로도 활용 가능한데다
미생의 임시완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임시완 패딩’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 또한 남녀 공용 제품으로 커플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어 젊은 여성 소비자까지 흡수하는 등 인기 요인을 모두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다.
플레인 다운과 함께 임시완 패딩으로 불리는 ‘몽블랑 다운’ 역시 완판이 코앞에 다다랐다. 극지방 원정대용 다운재킷에 사용되는 박스월(BOX WALL) 다운 공법을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한파가 몰려오면서 판매율이 상승, 이달 중 완판을 예상하고 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11월 중순부터는 판매율이 매주 10%씩 상승하며, 판매가 급증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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