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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유러피언 안티에이징 라인 ‘더테라피’의 팝업스토어 ‘더테라피 캐슬’을 이달 16일~22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더화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마르케로의 7일간의 여행’이란 주제로 열린다. 더테라피의 탄생지인 마르케 지역의 문화 체험과 함께 제품 소개 및 테스트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직접 핸드메이드 블렌딩 비법을 체험할 수 있는 더테라피 페이셜 오일 만들기 코너, 아코디언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페이스샵이 유러피언 안티에이징 라인 ‘더테라피’의 팝업스토어 더테라피 캐슬을 16일~22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더화원에서 진행한다. (더페이스샵 제공)

더불어 오픈 이벤트로 오는 15일 더페이스샵의 모델 수지와 소비자가 함께 하는 ‘핸드메이드 페이셜 오일 만들기’ 뷰티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날 수지는 직접 더테라피를 소개하고 더페이스샵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초대될 팬 2명과 함께 더테라피 페이셜 오일을 전통 수작업 방식에 따라 직접 블렌딩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테라피는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에서 수확한 마리골드 꽃, 월계수 잎, 올리브 열매에서 추출한 원료를 마르케 지역의 200년 전통의 천연 핸드메이드 블렌딩 비법으로 제작한 유러피언 화장품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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