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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30대 피부, 초기부터 잡아야 노하 예방돼

NSP통신, DIPTS, 2008-09-19 16:20 KRD1
#피부관리 #가가성형외과 #원장 #박동만
NSP통신

(DIP통신) DIPTS = 과거에 중년 여성들이 관심을 갖던 주름예방이 이제는 20대 여성들까지 내려오고 있다.

문명발달과 영양 상태의 호전으로 인해 초경이 빨라지고, 무리한 다이어트, 스트레스, 환경오염으로 인한 자외선 증가, 여성 흡연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20대가 되면 주름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특히, 여름철 자외선과 땀으로 지친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기 좋은 시기가 바로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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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관리에 소홀히 해왔다면 지금부터라도 간단한 피부관리, 각질관리에 신경을 써야 피부의 노화를 늦출 수 있다.

피부의 노화현상은 피부 속에 존재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이 감소하면서 피부 탄력성이 감소하고 주름이 생성되는 현상을 말한다.

피부 표피 아래 있는 진피층의 70%를 차지하는 콜라겐은 피부를 젊고, 빛나고 아름답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물질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콜라겐 섬유의 층이 얇아지고 새로운 콜라겐 섬유의 합성도 줄어들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게 된다.

특히 담배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면 주름을 깊게 한다. 또한 담배로 인해 입주변이 쪼글쪼글해진다.

노화의 80% 이상은 자외선에 의해 생겨나는게 일반적. 따라서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서는 실내에서도 흐린 날도 그늘과 물속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박동만 가가성형외과 원장에 따르면 적당한 운동은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탄력을 주지만 지나치면 유해산소가 발생해 노화가 빨라질 수 있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에는 비타민C의 100배에 달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토마토의 라이코펜도 유해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기초 화장품을 이것 저것 많이 바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피부에 맞는 세안제와 보습제 자외선 차단제 이 3가지는 기본으로 매일 사용해야 한다.

1주일에 한 두 번씩 마사지 크림 등으로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현재 FDA에서 인정한 유일한 피부 노화 치료 물질은 레틴A 뿐이다. 화장품에 많이 들어 있는 레티놀이나 비타민C, AHA는 직접 주름을 제거 한다기보다는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피부가 건조해서 생긴 잔주름은 수분 팩이나 기능성 화장품으로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

20대 초반의 주름의 특징은 피부 진피층의 탄력 성분인 엘라스틴과 콜라겐의 촘촘한 짜임이 흐트러지면서 막 생기기 시작하는 잔주름이 특징이다.

이럴 땐 영양크림을 충분히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하고 스트레스를 피하고,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

규칙적으로 스킨케어를 받으면서 잔주름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게 해줘야다. 잡티, 기미, 주근깨, 모공확대는 IPL로 치료하고 비타민C 바이탈이온트로 피부의 톤을 맑고 하얗게 만들어 준다.

20대 중후반 결혼을 전후해서는 본격적으로 스킨케어를 시작해야 하고 웃을 때 생기는 눈가주름과 표정주름은 보톡스 주사로 해결할 수 있으며, 모공이 넓고 주름이 생기고 탄력을 잃은 피부는 써마지 리프트로, 잡티가 많은 피부는 IPL이나 레이저시술과 바이탈이온트로 비타민C를 피부 깊숙이 투여해 잡티를 제거할 수 있다.

30대가 되면 피부의 진피층이 현격히 얇아지고 눈가주름과 다크써클이 뚜렷해지고 미간과 입가에 팔자주름이 잡히기 시작한다.

이럴 때는 써마지리프트나 더마플렉스로 피부의 탄력을 증가 시키고 진피층에 금사시술을 하는 금실리프팅을 한다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주름예방과 미백효과까지 준다.

한편, 가가성형외과의 박동만 원장은 입가의 팔자주름은 미세 자가지방이식을 통해 완화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DIP통신, dippres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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