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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무주 분산개최 일괄 정부건의

NSP통신, 고달영 기자, 2014-12-11 15:00 KRD7
#무주군의회 #이성수 부의장 #동계올림픽 분산개최 주장

이성수 부의장, 강원도 가리왕산 '희귀 산림환경자원 및 생태계보호' 절실 주장...분산개최 건의

NSP통신-무주군의회 이성수 부의장
무주군의회 이성수 부의장

(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무주군의회(의장 이한승)는 오는 2018년에 개최될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무주 분산 개최를 한목소리로 주장했다.

11일 군의회는 제237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동계올림픽 무주 분산 개최 건의안을 채택하고, 국무총리실, 문화체육관광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국회의장 등에 송부했다.

이성수 부의장은 제안설명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준비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리왕산 활강경기장 조성사업은 대규모 생태계 파괴가 불을보듯 훤하다"면서“소중한 희귀 산림자원과 생태계 보호 및 막대한 국가예산 절감 차원에서 무주덕유산리조트 활강코스의 보완, 활용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일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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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무주는 지난 1997년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뤘고, 국내올림픽 후보지 유치당시에도 경쟁이 뜨거웠던 터라 향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gdy6000@nspna.com, 고달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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