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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NS홈쇼핑은 오는 21일까지 ‘사랑의 빨간양말’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랑의 빨간양말 캠페인은 모바일앱을 통해 양말을 구매하는 것 만으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NS홈쇼핑의 행복나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NS홈쇼핑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판매한 양말의 수익금을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앱을 통해 ‘징글벨 산타 수면양말(4000원)’, ’크리스마스 장식 양말(1만1000원)’, ‘크리스마스 베이비 양말 세트(6켤레, 1만2800원)’, ‘크리스마스 빨간양말 만들기 KIT(8000원)’ 등 4가지 상품 중 선택해서 구매하면 된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 어린이들이 소원쪽지를 넣을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3명에게 아이패드(iPad), 온수 매트, 기프티 쇼 등 깜짝선물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 당첨자 전원에게 SMS로 개별 공지된다.
이성연 NS홈쇼핑 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추운 겨울을 힘들게 지내고 있는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의 따듯한 겨울을 위해 마련했다”며 “NS홈쇼핑에서 크리스마스 컨셉의 소품도 마련하고 기부에도 참여 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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