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2014년 총 결산 슈퍼 세이브 행사’를 열고 200여 개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9000개 한정상품으로 웰리스 3겹 휴지(27m×30롤)를 56% 할인된 6980원, 행복한 식탁에는 판란(대란/30구)을 24% 할인된 4980원에, 농심 안성탕면(120g*5입)을 2380원의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또 오뚜기밥 (210g*6)을 4800원에, 오뚜기 식용유 (1.8리터)를 3350원 등에 판매한다.
국민카드를 이용자에게는 이번 ‘슈퍼 세이브’ 행사가 겨울철 대표 과일 조생 감귤을 도매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산지와의 직거래를 통해 약 200여 톤의 물량을 확보, 5kg 들이 한 박스에 7900원에 판매한다. 국민카드 결제자에게는 행사가보다 약 13% 추가 할인된 6900원에 판매하기로 했다.
이 가격은 지난 12월 1일부터 9일까지 조생 감귤 5kg 한 박스의 도매가 평균 7173원과 비교해 273원 더 저렴한 수준이다.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만 진행되는 1등급 한우 반값 행사도 눈여겨 볼 만하다.
한우 1등급 등심과 채끝을 100g에 25% 할인된 5980원에 판매하고 국민카드와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5%를 추가로 할인, 정상가의 절반 가격인 3980원에 판매한다.
국거리와 불고기, 양지 등도 국민카드와 삼성카드를 이용해 결제할 경우, 30 ~ 4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1등급 한우 외에도 1+등급 등심을 4980원, 1+등급 국거리·불고기를 2850원 등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외에도 신세계 포인트 카드 회원을 위한 특가전도 열고 최대 42% 저렴한 구매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오뚜기 라이트 스탠다드·마일드 참치(각 150g*3입)를 42% 할인된 4000원에 선보이며, 리챔(200g*3입)을 30% 할인된 7280원에, 청국장 메추리알(35구)을 16% 할인된 2500원에 판매한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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