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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옵트론텍이 블루필터를 중국 최대카메라모듈회사인 트루리와 써니등에 공급한다. 내년엔 의미있는 물량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옵트론텍에 따르면 옵트론텍은 중국 카메라모듈 회사인 트루리에 공급이 이미 시작됐고 써니엔 공급을 준비중이다.
회사관계자는 “써니로부터 공급준비를 해달라는 확인 요청을 받았다”며 “곧 공급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중국 카메라모듈 양대산맥이라 할수 있는 트루리와 써니에 공급이 이뤄짐으로써 옵트론텍의 매출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회사측은 “내년엔 의미있는 물량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성장의 모메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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