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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는 이미지변신 기간…쌍꺼풀 체형성형 늘어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8-09-05 11:41 KRD1
#쌍꺼플 #체형성형 #keyword3 #박동만 #가가성형외과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예나 지금이나 고유의 명절인 추석은 우리를 설레게 하기도 하고 때로는 명절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추석, 설연휴 등을 이미지 변신의 시기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여성들은 여름방학이나 명절 연휴 심지어는 징검다리 연휴를 이용해 쌍꺼풀 수술이나 체형 성형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한다.

성형수술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쌍꺼풀수술은 일반적으로 매몰법과 절개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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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법의 경우에는 금방 붓기가 빠지므로 굳이 오랜 회복기간이 필요하지 않지만 절개법은 붓기와 멍 때문에 매몰 법보다는 약간 더 긴 회복기간이 필요해 사람들이 주저하는데, 지방이 많고 피부가 두꺼운 동양적인 눈을 가진 사람은 절 개법을 한다.

실밥은 수술 후 3~4일후에 뽑게 되므로 실밥을 뽑고 바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다. 또 쌍꺼풀수술에 부가적으로 시술할 수 있는 앞, 뒤트임 수술도 눈을 좀 더 크고 길게 보이게 해 눈을 훨씬 예쁘게 만들어줄 수 있다.

코수술은 쌍꺼풀수술 다음으로 많이 하는 수술이다. 코의 모양은 아주 다양하며 또 그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수술방법이 적용된다.

가장 흔한 것은 낮은 콧대를 인공보형물을 이용해 세우고 코끝을 연골로 높이는 수술인데 거의 코수술의 90%이상이 이에 해당된다.

그 외에 매부리코 혹은 넓은 콧대로 코뼈절골술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코날개부분이 넓은 경우는 코날개를 절제해주는 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 또 가장 까다로운 짧고 작은 코를 길게 해주는 수술도 있다.

코수술은 눈수술에 비해서 붓기 등이 조금 더 오래 갈수 있지만 눈이 부은 것에 비해 오히려 눈에 덜 띄기도 한다. 대개 수술후 4~5일째 실밥제거와 코부목제거를 하게 되고 만약 코뼈절골 수술을 한 경우는 일주일정도까지 코부목을 할 수도 있다.

아무튼 아무리 복잡한 코수술이라도 일주일정도면 크게 티가 나지 않으며 일반적인 코수술의 경우 부기가 거의 빠지게 된다.

미세지방이식수술은 최근 성형수술의 새로운 트렌드다. 이 수술은 배, 허벅지등 지방이 많이 축적돼 있는 부분의 지방세포를 흡입하고 정제한 다음 다시 얼굴에 주사하는 것인데 주로 주사하는 부위는 이마, 관자놀이, 볼, 팔자주름 그리고 턱 끝부분이다.

이렇게 하면 얼굴에 볼륨감과 입체감등을 줄 수 있다. 수술자체는 비교적 간단하지만 이식된 지방이 약간 흡수가 될 수 있다. 수술기의 발달로 그 흡수율은 현저히 감소하였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흡수는 감안해야 한다.

주입하고 남은 지방은 냉동 보존하여 대개 시술 후 3개월째 흡수된 정도를 봐서 추가 주사를 해주게 된다.

2~3차에 걸쳐 주입하게 되면 70%는 거의 자리잡게 된다. 주사하는 양이 많을수록 붓기가 오래가겠지만 아무리 길어도 일주일 안에는 좋아지게 된다.

노출이 많고 또 몸매가 잘 드러나는 옷이 유행이고 대중매체를 통해서 S라인의 몸매를 강조하는 세대이다 보니 체형성형도 관심사다.

체형수술은 가슴성형과 지방흡입이 있는데 이러한 수술이 간단한 수술이 아닐뿐더러 또 전신마취를 필요로 하는 수술이다 보니 학생들의 경우야 방학 등을 이용하면 되지만 직장인들은 좀처럼 시간내기가 쉽지 않다.

가슴성형의 경우는 인공보형물을 가슴 근육 밑으로 삽입시켜 빈약한 가슴을 풍만하게 해주는 것. 전신마취를 하는 큰 수술이라고 하지만 의외로 수술은 한 시간정도로 짧다.

꼭 입원할 필요는 없으며 실밥 등 모든 치료는 5일안에 완료된다. 따라서 일주일정도면 충분히 일상적인 업무활동이 가능하고 수술 후 마사지등의 관리는 병원에서 주 1회 정도 받고 또 충분한 교육을 통해 집에서도 스스로 가능하다.

도움말 : 박동만원장(가가성형외과)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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