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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백만장자의 쇼핑백이라는 쇼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배우 황인영이 의류 브랜드인 보엣(VOET)을 GS 홈쇼핑을 통해 런칭 판매한다.

9월 중순에 첫 공개될 보엣은 트렌드와 시즌에 맞는 블라우스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보엣은 유행(vogue)의 VO와 영원(eternity)의 ET의 조합으로 ‘변치 않는 유행, 인기’를 의미, 뉴요커의 감성을 담아 자유분방하고 편안한 패션 스타일을 추구한다.

황인영은 “보엣은 기존의 스타브랜드처럼 너무 연예인의 색깔이 강한 브랜드가 아닌 누구나 쉽게 찾고 편하게 느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홈쇼핑을 통해 다양한 F/W 상품들을 선보일 보엣은 의류를 시작으로 신발, 백, 벨트, 모자 등 토탈 명품 브랜드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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