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대한백반증학회는 오는 1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종합관에서 ‘제9회 백반증 환우와 가족을 위한 공개강좌’를 연다.
이날 강좌는 1,2부로 나눠 ▲백반증은 왜 생기나요?(아주의대 강희영 교수) ▲백반증은 어떻게 치료하나요-비수술적 치료(차의대 김동현 교수) ▲백반증은 어떻게 치료하나요-수술적 치료(성균관의대 이동윤 교수) ▲백반증과 정신적인 스트레스(우태하한승경 피부과 한승경 원장) ▲최신 기전근거 및 일상생활 속 백반증 관리(동국의대 이애영 교수) ▲전신형 백반증의 병변 분포에 따른 예상 원인 및 생활 조절(화이트라인피부과 김태흥 원장) 등 6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또 이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과 환우회 자체 심포지움으로 백반증 병변을 가리는 방법 강의 및 시연도 마련된다.
백반증은 피부의 멜라닌 세포가 감소하면서 색소가 없어지는 병으로 현재 국내 환자 수는 15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번 강좌는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참석이 가능하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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