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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머렐 폴라랜드 히트업 구스다운(HEAT UP GOOSE DOWN)은 마치 뒤에서 부드럽게 감싸 안는 듯 따뜻한 것이 장점이다.

겉과 속을 모두 퀼팅(누빔) 처리하는 히트 인사이드(HEAT INSIDE) 기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최고급 헝가리 거위털(800 필파워)로 만들어진 다운 에어백을 장착해 찬바람은 막고 따뜻한 공기를 오랫동안 머금고 있기 때문이다.

기장이 긴 사파리 스타일로 엉덩이 부분까지 따뜻하게 덮어주며 퀼팅(누빔) 라인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가볍고 심플해 보인다.

게다가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 부분에 고급스러운 리얼 라쿤 퍼(FUR)를 사용해 보온성은 물론 젊고 캐주얼한 느낌을 더욱 강조했다.

또 남성용의 경우 총 4개의 빅사이즈 포켓을 장착해 편리성을 높였으며 여성용의 경우 조임끈으로 허리 부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보다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은 카멜, 브라운, 네이비 3종이며 여성용은 레드, 카멜, 다크 카키 3종으로 각각 출시돼 올 겨울 커플룩을 연출하기 안성맞춤. 가격은 59만원.

머렐 관계자는 “최근 온에어 중인 모델 김우빈-이나영과 함께한 머렐 다운재킷 TV-CF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두 모델이 착용한 머렐 폴라랜드 히트 업 구스다운 재킷이 김우빈 다운, 이나영 다운 등으로 불리며 본사 및 매장으로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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