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국레노버가 출시한 씽크패드 시리즈 최초로 AMD 4세대 APU인 카베리 프로세서를 탑재한 씽크패드 E455 및 E555 시리즈는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14형과 15.6형 두 가지 모델이다.

2015(년) 뉴 플랫폼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씽크패드 E455 및 E555시리즈는 슬림한 디자인에 가벼운 무게로 소규모 비즈니스는 물론 가정용으로도 적합한 노트북.

특히 HSA(이기종통합아키텍처) 기술로CPU 및 GPU코어가 동등한 연산작업을 수행, 최대 12개의 연산코어를 제공하는 AMD 4세대 APU인 카베리 프로세서를 탑재해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향상된 처리성능 및 저전력 기술과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이들 제품은 씽크패드가 자랑하는 키보드와 클릭패드로 사용자 경험을 더욱 더 향상시켰으며 돌비 어드밴스트 오디오 v2와 향상된 마이크 채택으로 VOIP 환경에 대응했다.

또한 쿼드코어로 동작하는 A8과 A10 CPU와 2GB VRAM을 장착한 라데온 R5 240 외장 그래픽을 탑재, 듀얼 그래픽을 통해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에서도 훌륭한 성능을 제공한다.

14형(E455)과 15.6형(E555)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새로운 씽크패드는 두 모델 모두 128GB SSD또는 500GB SSHD 중 하나를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E455의 20DEA00QKR제품을 구매하면 4GB 램을 추가 증정한다.

20DHA007KR 모델 구매시는 4GB 램 추가 증정 및 SSD를 256GB로 업그레이드 해 제공한다. 추가로 이 두 제품에 포토상품평을 남길 시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